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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3일에 우리는 해외건설지역의 문화의 수행평가로 동남아시아의 대한 골든아시아를 보았다. 먼저
태국에 대해서 나왔는데 태국 쌀생산 뿐만아니라 가공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으며, 태국 쌀 수출양은
연간 1000만 톤으로 30년간 줄곧 세계 1위이며, 이는 세계 쌀 수출의 30~40%라고 했다. 이는 태국은 비옥하고
풍족한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나온 것이 베트남이었는데, 베트남의 자원은 바로 메콩강이다.
메콩강은 중국의 티베트에서 시작되어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으로 총 6개국을 걸치며, 길이가
4000km라고 한다. 베트남에 있는 도시 까마우는 메콩강의 축복을 받은 도시로, 메콩강을 통하여 부를 일구어 낸
도시이다. 이 도시의 주요 자원은 새우인 블랙타이거이다. 베트남의 블랙타이거 생산량은 약 30만 톤이고,
그 중에서 까마우가 반 이상을 차지하며, 연간 수익은 약 8500억원이라고 한다.
동남아시아의 나라중 석유가 32억 배럴, 천연가스가 16만 7조피트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바로 미얀마이다. 이 검은 황금을 찾아 전세계가 몰려든다고 한다. 한국 기업은 대우도 진출했는데
하루에 약 8만 배럴을 생산하며, 20년에서 25년동안 더 생산하게 될 것이며, 이것으로 인하여 연간 수익이
3000억원에서 4000억원정도라고 했다. 또한 미얀마는 석유, 천연가스뿐 아니라 구리, 금, 은, 철광석, 니켈, 석탁 등
또한 엄청 많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석을 가지고 있고, 여러 자원의 종류와 매장량에 있어 아시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미얀마 외국 투자액은 2014년 8조원으로 2013년에 비해 2배나 늘었고, 앞으로도 더 늘것으로
예상된다. 미얀마는 개발을 늦게한만큼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나라이다.
외국 기업의 자본 투자와 개발,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자원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바로 세계 석탄 수출 국가 1위, 팜 생산 국가1위, 고무 생산 국가 1위인 인도네시아이다.
나라 전체에 53억톤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은 천연 고무 산업의 중심지이다.
1년에 약 300만 톤의 고무를 생산하고 있고, 인도네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천연고무의 세계 총 시장 점유율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많은 자원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자원은 바로 팜이다.
팜이 주목받는 이유는 팜 열매에 함유된 기름인 팜유때문이다. 팜유는 씨앗보다는 핵타르당 생산량이 훨씬 적다.
팜유는 핵타르당 4.5톤의 오일을 생산하는 반면에 콩은 핵타르당 0.2톤의 오일밖에 생산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팜유에 황금직물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1년에 생산되는 팜 오일은 약 2700만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팜 생산 최강국이다. 팜은 여러 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식용유, 마가린, 라면, 초콜렛, 비누등에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다. 팜유 시장은 매년 10%안팍에 고속성장을 했고,
현재 전 세계 시장 규모는 55조원정도이다. 이로 인하여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기름 산업의 시장 점유율을 약 45%
정도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1370만 톤을 수출하고 있으며, 팜유의 용도는 식용유를 뛰어넘어 대체 에너지로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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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글쓴이
s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