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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와 산업설비과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제철소인 현대제철소를 다녀왔다.
현대제철소는 엄청나게 넓었다. 제철소가 너무 넓어서 관광버스를 타면서 제철소를 구경하였다. 내가 슬리퍼를 신고 오는 바람에 밖에 나가지는 못했다ㅜㅜ. 그래도 헬맷도 써보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제철소에서 위험물기능사에서 보았던 위험물 표지판을 붙이고 다니는 트럭도 보았다.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니 나도 현장에서 일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다.
글쓴이
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