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을 통해서 19세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한 소년이 어른이 되는 과정과 어른과 아이들의 가치관 차이를 잘 드러낸 책이다.
정수라는 주인공이 평범한 한 시골의 가정에서 태어난다. 그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공부를 잘했던 그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자퇴를 선택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농사를
하기 위해 대관령으로 떠나게 된다. 거기서 부모님이 만류하는 모습을 보며 어른들은
학교를 그만두는게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것을 보며 어른들과 아
이들의 가치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수가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존경스러웠고 나도 꿈을
가지고 이 학교에 입학 한 이상 꼭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씩 남들보다 빨리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쓴이
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