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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마다 방과 후 활동 심화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수업을 듣는다. 다른 요일은 다 공부하는 방과 후 활동 이지만 화요일10~11교시는 배드민턴을 친다. 배드민턴 선생님은 우리학교 기숙사 복지부에 계시는 남수영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이 배드민턴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나에게 물어보셨다. 그래서 나는 하이클리어라고 답을 했다. 선생님께서는 서브가 게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서브가 낮게 가면 상대방은 띄워 올리는 거 말고 다른걸 못하기 때문이다. 그때 내가 스메시를 날리면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서브 연습을 더욱 많이 했다. 손목만을 이용해서 서브 넣는 것을 연습했다.
배드민턴을 하면서 좋다고 느끼는 것은 공부만 하다가 운동을 하게되니까 힐링이 되는 거같다. 무엇보다 집중력올라가는 듯하다. 신나게 땀을 흘리고 나서 공부하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더 잘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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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