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친구 두명과 함께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에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갔다왔다.
우리가 간 이유는 걸그룹 트와이스를 보러 간 것이였지만, 트와이스도 볼겸, 우리는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에 참여했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모든 아시아인들의 축제였다.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각자 전통문화를 공연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화로는 강강술래를 했는데, 강강술래를 할때 관중들과 공연하시는 분들이 다같이 어울릴 때 우리나라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아시아 청소년들이 k-pop을 통해서 다같이 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물론 트와이스를 보려고 이 축제에 가게 됬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좋았다. 마지막의 불꽃축제도 인상깊었다. 내년에도 아시아 문화 축제에 참가하고 싶다.
글쓴이
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