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아리, 1인1기 시간 모두 기능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능반은 입학발표가 난후 2차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나서인 2015년도 12월 중순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1학년 4명, 2학년 4명인 기능반은 1대1 형식의 직속선후배 관계로 선배가 후배에게 직접 가르칩니다. 처음에 기능반에 왔을 때 저희는 PCB의 기본, 즉 부품들을 납땜하여 회로를 동작시킬 때 가장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선을 쓰기 편하게 벗겨놓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후에는 납땜을 연습하기 위해 뺑뺑이라고 불리는 만능기판에 납땜 연습을 하는 것을 하였습니다. 그후 단안정 멀티 바이브레이터, OR, EOR, 99진 카운터 계수기, 2진10진 등의 회로를 IC와 여러 가지 부품등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들고 나고 전기실습 시간에 만든 회로인 릴레이를 이용한 자기유지회로를 시퀀스를 하여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초는 어느 정도 익혔다고 판단하여 전기기기 지방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가 1월달 정도 되었었습니다. 지방대회를 위해서 2015년도 인천 지방대회 과제를 연습하였습니다. 800x500mm의 알루미늄 재질의 본판, 500x100mm의 알루미늄 재질의 컨트롤 판넬, 100x100mm 알루미늄 재질의 모터 판넬을 회로에 맞게 제도한 후 정을 찍어 드릴질로 나사구멍을 냅니다(가공). 그후 덕트와 찬넬을 잘라서 기구들과 함께 배치를 합니다. 그리고 서는 회로에 들어가는 재료들로 팬턴도를 짜놓은 것으로 PCB 3장을 만들고 시퀀스 회로대로 시퀀스를 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테스트를 하고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하지만 인천과제를 연습할 때는 시간이 없어 프로그래밍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못한 상태의 저희는 4월달 중반에 대회를 나갔습니다. 선배형들 4분중 1분은 은상을 수상하였고, 저희 1학년은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지방대회 과제명은 엘리베이터 시스템입니다. 이것 또한 인천과제와 마찬가지로 제도하고 가공하고 기구배치를 합니다. 그후 PCB3장을 만들고 시퀀스를 하여 마무리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한 하드웨어는 오류가 없는지 테스트를 하여 프로그래밍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5월달부터 외부에서 강사분을 초정하여 프로그래밍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PLC, ATMEGA를 이용하는 저의 직종은 XG5000, AVR Studio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프로그랭밍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배형들에게 질문해 가면서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저는 이 기능반에 들어와 기능반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성공했을 때의 전율이 제가 알던 것 보다 훨씬 크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내년(2017)에 열리는 지방대회에서 매달을 수상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인 1기와 동아리를 기능반이 아닌 다른 것을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기능반에 들어온 것을 후회 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자유 게시판
글쓴이
김기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