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속되어 있는 과인 해외건설전기통신과는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처음 목표로 정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기능사 책은 전기기기, 전기이론, 전기설비 이 세 가지로 파트가 나뉘어 있고, 풍부한 강의경험과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최근출제경향에 맞추어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수험자가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기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의식 내용구성으로 전기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기출문제를 본문에 각 단원별로 편집하여 최근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문제에 대한 해설을 충실히 하도록 만든 책으로 저의 같이 단기간동안 공부하여 자격증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사 수업은 매일 아침조회시간, 화요일·금요일 전공방과후시간, 전기회로시간에 수업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기능반에 소속되어 있어 전기기기 지방대회를 준비하여 3,4월달에는 수업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대회가 끝난후 5,6월동안 수업을 들어보니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설비부분을 집중적으로 하고 문제풀이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한후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는 지금까지는 중간고사전 1번 6월1일 1번 총 2번보았는데 저는 기능반 활동 때문에 중간고사전에 치른 모의고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6월1일날 본 모의고사는 기능사 자격증 합격개수인 36개에서 약 10개정도 모자르는 아쉬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점수를 맞고 나서 저는 앞으로는 더 열심히 자세하고 확실하게 기능사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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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기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