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볼 시합을 했다. A팀, B팀, C팀으로 나누어서 리그 경기를 했다. 나는 C팀이였다. 처음에 A팀과 경기를 시작했다. 처음에 시합을 하다가 상대가 스틱으로 잘못쳐서 엄지손가락을 맞았다. 아파도 참고 하던 중 한번더 엄지 손가락을 맞았다. 이번에는 손에 피가 났다. 정말로 아팠는데 수행평가가 걸린 문제라서 중지하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 뛰던 중 우리가 선취골을 내누고 말았다. 그렇게 시합종료 30초전에 다시 우리볼부터 시작했는다. 뛰면서 선생님이 카운터를 세셨다. 나는 공을 몰고 드리블을 치면서 가서 9초남았을때 가까스로 내가 골을 넣었다. 그때 위기를 모면했다는 것에 대해서 안심감을 느끼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내가 2번째 키커로 나왔는데 넣지 못했다... 다음에 우리팀에 골키퍼가 막고, 다음 3번째 키커가 골을 넣어서 이길 수 있었다. 다음 B팀과 경기를 했다. B팀이 강한팀에 속한다. 그래서 시합에 있어서 살짝 불안했다. 시합을 시작하고 내가 드리블을 하면서 한명을 재치고, 센터로 패스를 했다. 그 순간 우리팀에서 다이렉트로 슛을 때려서 들어가게 되었다. 선취점을 넣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드리블을 치면서 갔다. 패스, 패스하면서 우리팀이 나에게 패스해서 내가 골을 넣었다. 도중에 한골 먹히긴 했지만... 3:1로 앞서던 중 우리팀이 우리진형에서 공을 걷어내려고 친 것이 상대 골대사이로 꽃혔다. 그래서 4: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정말 모두 열심히 하고, 재밌는 경기가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체육시간에 열심히 참여하자.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