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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저의 동내에 있는 동안제일복지센터라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였고, 5월 10일에는 학교에서 단체로 현충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에 봉사활동을 한 곳인 동안제일복지센터를 알게 된 것은 제가 중학교 1학년 일 때 누나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동안클린복지센터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73-10 B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중증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직업시설입니다. 평일에는 장애인분들이 세탁물을 개서 정리하는데 주말에는 장애인분들이 휴식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5번정도 가서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매번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장애인분들이 정말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봉사활동을 할 때 정말 덥기 때문에 세탁물을 다 개서 정리하면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힘이 듭니다. 봉사활동을 하고나서 장애인분들이 참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신다는걸 느꼈고, 앞으로 더 자주 봉사활동을 하여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월 10일 저희 학교에서는 6월6일 현충일을 기념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현충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현충원에 묘비를 닦는 것 이였습니다. 그러나 5월 10일날 비가 왔기 때문에 현충원 기념관을 둘러보고, 현충원에 대한 설명과 영상을 본 후 묘비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날 현충원에 방문하여 느낌 점은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다 순직하신 분들과 위대한 공을 새우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하고, 정말 존경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또 추후에 현충원에 다시 방문하여 묘비를 닦아 드리는걸로 보답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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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