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행
영어 수행평가로 반 친구들 앞에 서서 스피치(연설)을 해 보았다. 평가 전에 친구들과 연습도 많이 해보고 모르는 발음은 찾아서 써 놓기 까지 했는데, 막상 스피치를 하려고 휴게실 가운데 서니까 연습 할 때보다 떨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목소리가 개미 목소리 보다 더 작아지는 기분이었다. 내가 그것을 느낄 정도니 앞에서 듣고 있던 친구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빨개지는 것 같다... 면접 연습이 되는 것 같아 좋기도 했다. 다음 수행평가 때나 발표 할 일이 있을 때에는 시간을 더 들여서 연습하고 준비 해야겠다.
글쓴이
박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