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3일 금요일 8,9교시에 전기기능사 시험을 봤다. 공부를 많이안해서 시험보기에 앞서 두려움이 있었다. 시험지를 받고 푸는데 어려운것도 있었지만 쉬운것도 많았다. 그렇게 열심히 풀고 시험을 마무리했다. 내꺼를 채점할때 설비부분에서 아쉬움을 느꼈다. 알던거였는데 까먹었나보다. 전선관 두께, 길이 이런 문제들이 나와서 쉬웠는데 대충외워서 생각이 나지 않은거 같다
전체적으로 점수를 냈을떄 46개를 맞았다. 저번에 본 시험이랑 맞은개수가 같았다. 그리고 1,2반 애들이랑 비교해서 등수를 가려봤다. 1등:1명(2만원) 2등:2명(1만5천원) 3등:3명(1만원) 장려상5명(5천원) 이렇게 상품이 지급된다.애들이랑 비교해서 등수를 따져보았을때 나는 3등에 속했다. 원칙적으로는 6등이지만 3등이라는게 기분이 좋았다.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50개를 넘길 수 있었는데 못넘겼다는 것이 아쉽다. 좀더 열심히 했으면 되는건데... 앞으로는 대충대충 외우지말고 집중해서 외우도록 노력해보자. 그리고 7원10일에 있는 전기기능사 필시시험에 꼭 합격해서 방학에는 실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말 탄탄하게 공부해두어야겠다.
|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점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