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소개한 불법의 제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 소설가를 알게 되었다. 존 그리샴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작가이고,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하고 10년동안 변호사로 일하였다. 1989년 ‘타임 투 킬’이라는 책으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존 그리샴은 법률 전문 소설가로 변호사 출신이여서 법률에 관한 내용이 더욱 실제같고 흥미롭다.
내가 읽은 불법의 제왕 뿐만아니라 나는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사라진 배심원’도 정말 재밌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도 나왔다. 나중에 이 영화도 찾아볼 예정이다.
법정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존 그리샴의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글쓴이
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