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9월7일에 전기기능사 실기에 합격을 했다!!! 방학동안 열심히 준비를 했다. 1시에 와서 5시까지 연습하고 방과 후가 완강했을때도 주말에 나와서 4시간씩 연습을 했다.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때 자기유지회로와 인터록을 한 기억이 난다.
그때는 정말 소켓하나가지고 시퀀스를 만들었는데, 그때는 정말 어려워서 하지도 못한걸 지금 내가 하고 있다니 정말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낀다. 준비하는 과정동안 정말 힘들었다. 처음 실기를 준비 할때 자기유지,인터록도 못하는 아이에게 어려운걸 하라고 하니까 앞길이 막막했었다. 처음 만들었을때는 당연이 쇼트가 나서 정말 부끄러웠다. 그렇게 실패 하고싶지 않아서 저녁에 기숙사에서 선생님을 1시간동안 붙잡고 질문을 했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얻은 점수이다. 시퀀스를 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알게 되었다.
1.형광팬으로 표시를 하며 제작하면 틀릴 일이 없다.
2.핀 번호를 외우자.
3.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자.
이렇게 3가지 정도가 있는데 나는 3번이 가장 인상 깊다. 주변이 안정되있어야 집중할 수있고, 그래야 내가 헷갈리지 않고 할 수있기 떄문이다. 앞으로도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을 할 학생들이 많을 텐데 만약 물어 본다면 친절히 답해 주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에서 더 많이 가르쳐주는 학생이 될것이다. 나의 첫 자격증 전기기능사 무언가 마음이 활기차다. 내가 지금 꿈꾸고 있는 길을 향해 쭉쭉 전진하자!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