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어 외부강사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시간에 도현이와의 스터디그룹을 통해 원래 혼자하던 해커스 토익을 도현이와 비슷한 토익성적의 애들과 함께 배우게됬다. 목표점수, 계획까지 완벽히 세워났으니 다음 영어 방과후 8~9교시부터 빡공 좀 해야겠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듯 영어가 최우선이라고 하시니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다. 목표점수인 550점 이상 맞을 수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마음이있어선지 교장선생님께서 방과후 신청 안한 사람들 불러서 영어가 어려워서 안하고 싶어서 방과후 신청 안했다고하셨을땐 솔직히 억울했다. 영어 그렇게 못하는 편은 아닌데.. 스터디그룹 열심히해서 많은 선생님들의 우려를 깨드리고싶다.
글쓴이
정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