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13
방과후 전기기능사 필기 공부
이번주 토요일에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이 있고 학교에서 다 같이 공부하는
유일하게 남은 시간이었다. 8,9교시중에서 8교시는 전기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9교시에는 모의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을 봤는데 39점 즉 23개를 맞았고
36개를 맞아야되는데 정말로 턱없이 부족한 점수였다.
전기이론 위주로 공부를 많이 했지만 그만큼 전기기기 와 전기설비를 공부하지 못해서
그 과목에대해서 전기 점수가 매우 낮게 나왔다.
앞으로 남은 시험은 9월이고 9월이 다가면 내년에 시험을 봐야된다.
즉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시험결과는
매우 만족할 수 없으며 안타깝기까지 하는 상황이지만
더 열심히 하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으니까 나중에는
꼭 필기를 취득하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과 열정이 들고
조금이라도 점수를 더잘받기위해서 남은 시간동안 전기 설비 위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지만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해도 머리속에 잘들어오지 않으니 어지간히 힘들 수가 없다.
필기 합격은 매우 힘들겠지만 실패한만큼 더많은 교훈을 얻고 나중에는
꼭 성공할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쓴이
현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