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일 현대제철에 반끼리 견학을 갔다. 이렇게 큰 기업안으로 들어가 본적은 처음인거 같았다. 현대제철은 버스로 돌아다닐정도로 엄청 컸다. 버스를 타고 철을 가공하는 순서로 공장들을 돌면서 안내원누나가 하나씩 설명해주셨다. 가장 인상에 남는 곳은 철을 녹이는 곳이었다. 시뻘건 쇳물이 흐는걸 보니 여기가 진짜 현대제철이구나 하는 실감이 났다. 이런곳에 취직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런곳에 취직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글쓴이
김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