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이 책은 현재 UN사무총장이 어렸을 때에서 지금의 자리로 오기까지의 노력을 전기처럼 쓴 책입니다. 반기문은 평범한 충청도의 시골마을에서 자라 별 다를 것 없이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한다는 것이 그의 유일한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영어는 반기문과 견줄 또래 애들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반기문이 외교관의 길을 선택한 것은 중학교 때 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서울대 외교 정치학과에 수석으로 들어가고 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될 수 있었고 마침내 UN사무총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한창 한국인이 세계에서 도움 받던 시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반기문은 꿈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큰 꿈을 꾸며 세계를 휘어잡겠다는 꿈을 결국 이뤘습니다. 남에게 도움 받는 처지에 모든 것을 뛰어 넘겠다는 다짐은 언뜻 들으면 오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반기문은 늘 지지해주는 부모님이 계셨고 무엇보다도 확고한 꿈과 포부를 가졌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꿈을 이루면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말처럼 나도 힘든 환경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나의 꿈을 향해 걸어가서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되고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글쓴이
10108-김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