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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사랑이란~ 그 말을 못 해서~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사랑은 그저 주는 것이라 함이 주제인 이 곡은, 2009년 이승철이 발매한 그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입니다.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라는 가사로 유명한 이 곡은, 당시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중 하나로 뽑힐 정도로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이지만, 자신과 이승철의 가창력 차이를 깨닫고 현실을 강제로 마주시킨 수많은 이승철의 곡 중 하나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솔직히 '잊었니' 보다는 쉬운 거 같습니다. 뒤의 코드를 두세키 올려서 참 정석적이고 좋은 곡 구성을 가지긴 했는데, 부르는 입장에선 사실 난해할 뿐이죠.이쯤에서 컨텍스트 마칩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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