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때 우쿨렐레와 기타공연을 했다. 우쿨렐레는 '제주도 푸른 밤', 'You Are My Sunshine'을 하고, 기타는 'Tears In Heaven'과 'All You Needs In Love'를 했다.
연습기간이 길지 않아서 방과후나 시간이 남을 때마다 모여서 공연하는 친구들끼리 연습을 했다.
비록 공연에서는 완벽한 결과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친구들과 이렇게 공연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또 내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긴장이 많이 되고 많이 떨리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이런 마음을 조금 고칠 수 있었고
조금 나아진 것 같았다. 좋은 경험 이였던 것 같다.
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