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화요일 오전에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전부 참석했다.
해외건설협회건물에 가서 행사를 구경했다. 해외건설을 위해 기여를 한 분들에게 상을 부여하는 행사였다.
많은 분들이 상을 받으셨다. 그런데 그 중에 우리 학교의 선생님인 '남수영' 선생님이 계셨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우리 학교 선생님이 앞에 무대에 나가서 상을 받으시니 내가 받는게 아니여도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상을 받으시는 분들이 멋있어 보였고 부러웠다.
나도 커서 저런데에 나가서 상을 받으면 자랑스럽고 기분이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나도 저런 상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