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진로 수업 시간에 EBS 지색채널 영상을 봤다.
영상의 제목은 '버튼을 누르지 않은 이유'이다.
이 영상의 내용은 미국에서 실험을 했는데 부스 안에 있는 사람이 문제를 맞추면 가만히 있고 문제를 못 맞추면 전기충격을 가하라는 실험이였다. 단, 전기충격을 가할 때마다 5달러씩 준다고 했다.
전기충격을 최대까지 하는 사람은 몊 프로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최대까지 하는사람이 실험을 하는 사람 중에 거의 다가 최대까지 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이것을 보고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이중성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었다.
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