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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전기기능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던 8월 말, 방학동안에도 열심히 해서 그동안의 노력 덕분이라도 점수가 잘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했다. 하지만 전기기능사 필기 합격률이 생각보다 낮았고, 이전에 탈락한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에 양민철 선생님께 방과후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전기기능사를 들어도 되는지 여쭈어봤다. 다행히도 선생님께서 허락을 해주셔서 방과후를 들을 수 있었다. 양민철 선생님께서 허락해주신 덕분에 기능사 시험을 보기 전 약 3~4번정도 방과후를 들어 지식을 추가하고 시험을 볼 수 있었다.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양민철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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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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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전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