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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 플랜트 실습 시간에 용접을 했다. 이때 당시에 갑자기 유튜브 숏츠에 용접에 관한 내용이 많이 떳는데 휴대폰에 음성인식기능이라도 있는가 싶었다. 용접이 생각보다 덥고 무서웠다. 특히 여름에 해서 진짜 땀이 줄줄 났다. 유튜브에서 본 용접은 툭툭 하면 일정하고 균일하게 되던데 내가 해보니 불균일하고 일정하지 않게 되었다. 용접을 잘하면 억대연봉은 우습다는데 그 말이 엄청 잘 이해가 되는 시간이였다. 앞으로는 용접하는 산설과가 대단하게 생각될 것 같다. 산설과에서 용접 가장 잘하는 선배의 실력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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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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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전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