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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설과 플랜트 실습이 끝나고 건설과 수업 시간이 되었다. 건설과 실습은 레벨이라는 기계를 세우고, 그 기계로 측량 자를 보고 읽는 내용이였다. 처음에는 자를 읽는 것 부터 시작했는데, 자가 이상하게 생겨 읽기 힘들었다. 두번째 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나무에 붙여놓은 자를 읽었는데 두명씩 짝지어서 짝이 못맞추면 맞출때까지 운동장을 뛰어야했는데 내 파트너가 잘 못읽어서 운동장을 엄청 뛰었다. 그 친구가 밉지만 다음부터는 더욱 잘할거라 믿으며 다음시간에도 또 밖에 나가는게 귀찮긴 하다 빨리 캐드로 바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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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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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전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