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학교가 일찍 끝나서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의 제목은 '닥터 스트레인지' 라는 영화를 봤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Marvel 영화의 한 편 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내용은 '스트레인지'라는 의사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어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 마지막 희망을 걸고 '에이션트 원' 이라는 사람을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에이션트 원' 이라는 사람에게 세상을 구원할 힘과 능력을 얻게 된다.
그러면서 '스트레인지'가 악당을 물리쳐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보고 싶었었다.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Marvel의 영화이고 예고편을 보면서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라는 영화 배우가 나오기 떄문이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밖에 나갈 수도 없고, 문화 생활을 잘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같이 내가 보고 싶어하던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다른 문화 생활을 즐겨보고 싶다.
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