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월요일 8~9교시 시간에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님이 오셔서 인문학 강의를 해주셨다.
난 강의를 듣기전 인문학 강의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예전부터 인문학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감을 가지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이 교수님은 신기하게도 의대 교수님인데 의사는 아니라고 하셨다.
강의 주제는 '대학, 전문가 그리고 웰빙'이였다. 강의가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재밌거나 흥미롭지는 않았지만 인문학 강의라는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다음에 인문학 강의라는 것을 또 하게된다면 집중해서 듣겠다.
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