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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가는줄알고 준비하다가 아닌걸 알아서 게임이나 할까 하다가 직장에 다니시는 어머니, 아버지께 엑셀을 배우게됬다.
마침 컴활 자격증 시험을 앞둔 터여서 더 잘됬다고 생각한다. 엑셀은 할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어렵다. 다른건 다 그나마 할 수있겠는데 함수가 너무 어렵다. 종류는 어찌 그리 많고 헷갈리는지.. 컴활시험 전까지 다 외울 생각을 하니 막막하다. 일단 필기시험부터 차근차근 연습해야겠다. 필기도 어려울 것같다.. 그래서 나는 컴활시간에 받은 필기 기출문제를 풀어봤는데 역시나 많이 틀렸다. 그래도 다른거도 풀어보니 비슷한데있어서 더 풀면서 알아가면될 것같다. 자격증 따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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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