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작가는 미카미 엔 이며 저번에 추천한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과 같은 가벼운 추리소설이다.
여 히로인의 이름은 시노카와 시오리코 이며 성격 및 특징은 고서에 관하여 모를만한것이 없을정도로 고서를 좋아하며 책벌레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성격은 매우 소심하다. 하지만 고서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는 매우 밝아지며 또한 말이 많아진다.
그리고 남 히로인의 이름은 고우라 다이스케 이다. 그의 특징은 채격이 크고 그 때문에 어찌 저찌 하다보니 유도부 이기도 하다. 하지만 옛날의 어떠한 사건 때문에 활자공포증 즉 책을 오랫동안 읽지 못하는 상태이다. 하지만 옛날에는 책을 좋아하던 성격이여서 그런지 그는 책의 내용을 궁금해 한다.
줄거리를 간단히 스포하자면 남 히로인이 어떠한 계기로 비블리아 고서당에 알바로써 취직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고서에 관한 미스터리 혹은 특정한 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또한 남 히로인의 책을 궁금해 하는 성격과 여 히로인의 책 내용을 말하는 성격 때문에 둘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며 주로 여 히로인이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활동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일본의 고서에 관하여 많이 알고 있다면 더욱더 제미있게 볼수 있다고들 하지만 애초에 이 책 안에는 매우 많은 고서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기에 고서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읽다보면 생기기도 하며 없다 하더라고 매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출간 순은
1권 2011년 3월 , 2권 2011년 10월 , 3권 2012년 6월 , 4권 2013년 2월 , 5권 2014년 1월 , 6권 2014년 12월
이며 이 책은 사건수첩 시리즈라던지 미스터리 시리즈 를 좋아하는 경우에 매우 많이 추천하는 책중 하나이다.
글쓴이
Ku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