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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대회를 했다. 중학교때는 반끼리 팀을 하고 체육대회를 했었는데 마이스터고등학교에 오니 같은과인 선배들과 함께 팀을 하고 체육대회를 했다. 학년마다 경기 종목을 정해 결승전을 했다. 1학년은 플로우볼, 2학년은 족구, 3학년은 축구를 했다. 1학년은 산업설비과가 우승하고 2학년은 시설물 건설과와 같은과인 도시 공간 개발과가 우승하고 3학년도 도시 공간 개발과가 우승했다. 줄다리기도 했는데 줄다리기는 전기통신과가 우승했다. 마지막으로 한 계주 경기는 우리과인 시설물 건설과가 우승했다. 계주 경기에 내가 뛰어서 우승해서 기분이 좋았다. 종합 우승은 도시 공간 개발과/시설물 건설과가 우승했다. 체육대회를 하기 전에는 선배들과 같은 팀을 하고 체육대회를 한다는 말에 조금 무섭고 눈치가 보일줄 알았지만 체육대회를 하고나니 선배들과 힘을 합쳐서 종합 우승을 하니 기분이 더 좋았고, 더 뿌듯했다. 선배들과 같은 팀을 하고 체육대회를 한 건 처음이었지만 같은 학년끼리 하는 것 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 하는 체육대회도 우리가 우승하게 열심히 응원하고 열심히 경기를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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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