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우리 동네에 있는 관악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관악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였는데 관악산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2L 쓰레기 봉투를 채우는 봉사활동 이였다
산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가 꽤 많아 좀 놀랐다.
산을 온 등산객들이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고 산에다가 그냥 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담배를 피는 등산객들도 눈에 보였다.
보면서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쓰레기를 더 열심히 줍고 쓰레기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다음에도 의미있는 봉사를 하고싶다.
글쓴이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