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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주 선생님의 시설물 건설과 담임선생님이자 수학 선생님이시다.
원래 수학은 지루하고 어렵다라는 평이 많은 과목인데,
우리 학교의 수학 시간은
착하고 예쁘고 항상 밝은 선생님 덕분에 분위기도 좋고 즐거운 것 같다.
선생님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신다.
친구들이 설명해주니까 말도 어렵지 않아서 더 이해도 잘되고
앞에서 설명하는 친구들도 쓰면서 한 번,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면서 한 번,
총 2번 복습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서 훌륭한 학습 방식이다.
3학년 후반부터 천천히 자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새로운 공식이나 개념을 배우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2학년, 3학년 때도 우문주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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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건과 박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