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기, 전기회로 수행평가를 봤다. 시퀀스 (나무판에 만드는거) 수행평가를 봤는데, 당시에는 쉬운 도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어려워 선생님께 많은 질문을 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같은방 룸메이트 형께 물어봐서 이해할 수 있었다. 대망의 수행평가날, 나는 회로를 완성했다.내가 만든게 작동되는 것을 보니 신기하면서도 뿌듯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한 회로는 수학으로 치면 사칙연산 수준의 쉬운 내용이였지만 어려워했던 것이였다. 당시에 내가 전기기능사 실기 도면을 봤다면 학교를 잘못왔다고 전학을 가고싶어했을지도 모르겠다.
|
전공교과
글쓴이
241전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