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헌혈을 해봤다. 사실 1학기떄도 해봐서 감흥도 별로 없었고, 오히려 헌혈하고 받는 상품을 받기 위해서
헌혈을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헌혈을 신청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쓰고 있다. 다만 신경쓰이는 점이 있는데,
피의 가치가 얼마나 높으면 헌혈을 마치고 나면 음료수와 과자, 영화권과 각종 다양한 티켓등을 주는지 조금
궁금해졌다. 길거리에서 흔하게 헌혈자를 구한다는 홍보를 볼 수 있으니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피가
쉽게 모자르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그니깐 피를 뽑는 사람은 헌혈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피를 뽑아서 받는사람은
생명을 살릴 수 있으니 좋다. 피의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 헌혈을 계속해야곘다. 지금 총 2회했는데, 앞으로
10회 20회 늘려 100회까지 채우는것은 어떨까. 건강한 사람은 두달마다 주기적으로 할 수 있기에 죽을 떄까지
해보면 어쩌면 정말 100회까지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글쓴이
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