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날 모의 토익 시험을 봐서 오늘은 다음으로 나가지 않고 지금까지 했던 것 중 아직도 헷갈리는 것 들을 정리해서 다시 한번 풀어보았다. 특히 가주어, 가목적어 부분이 생각보다 헷갈려서 이따가 밤에 다시 풀어봐야겠다.
모의 토익을 봤다. 리스닝은 역시 암이 걸릴 정도로 무슨 소린지 후반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못 알아듣겠다. 그래서 리딩에서 승부를 본다 생각하고 리딩을 죽어라 풀었는데 못풀고 찍은 것은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은 것 같다. 기분이 좋았다. 해커스 토익 공부한 보람과 성취감이 들었다. 아직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600점을 넘은 기분이다. 실제로 400 간신히 넘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계속 공부하며 리딩도 하면 600점은 충분히 노리고 넘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정도 힘든건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채찍질하고 잘했을 땐 스스로 칭찬을 하며 앞으로 계속 전진 해야겠다.
글쓴이
정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