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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접기능사 방과후 실기반 3번째 이다.(2번째는 까먹고 게시글에 못올렸다 ㅋㅋ)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아래보기 위빙을 끝내고 수직 위빙을 시작하였다.
용접지그를 고정하는법을 몰라서 처음에 애먹기는 했지만, 몇번 하다보니까 요령도 생기고 익숙해졌다.
확실히 아래보기용접보단 어렵고 생소했다.
그래도 용접 실기 시험 까지 수업이 몇번 없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용접이 끝나고 선생님이 내가 용접한 것 을 보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용접속도가 빨라서 오버랩이 생겼다고 그러셨다.
다음시간에는 수직을 조금만 더 연습하고 수평용접을 해도 된다는 허락도 받았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다음시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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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