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2교시 영어시간에 북두관 3층 휴게실에서 반 친구들이 모여 부루투스와 안토니우스의 연설이 담긴 프린트를 보고 둘 중 1개를 골라 보고 말하기 수행평가를 보았다. 전 날 프린트를 보고 룸메이트와 같이 연설문을 연습했다. 그때는 편한 룸메이트 2명만 있어서 그랬는지 전혀 떨리지 않았다. 이렇게 전날 기숙사에 여러 번 연습해 두었는데 말하기 수행평가를 보려고 친구들 앞에 서니깐 너무 부담스러워서 목소리를 조금 작게 내었다. 이번을 계기로 해서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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