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아리와 1인 1기 모두 악기를 배우는 시간이다. 어렸을 때 학원을 다니느라 악기를 배울 시간이 없어 지금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올해에 기회가 있을 때 기타와 우쿨렐레 반에 들어가 배우려고 들어왔다. 처음으로 우쿨렐레를 보았을 때는 줄이 4개라서 코드도 잡는 것도 쉽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면 쉽게 코드도 외울 수 있었다. 수업시간에 배운 열 꼬마 인디언 동요는 4~5번도 연습을 했더니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악기를 잘 다루는 줄 알았지만 기타 수업을 들어보니 기타는 줄이 6개라서 코드 외우는 것도 힘들고 보고 코드 잡는 것도 힘들었다. 그래서 정수와 영훈이에게 기타를 배워 보려고한다. 내가 따로 기타가 없기 때문에 기숙사에 시간이 남으면 정수의 기타로 코드 잡는 연습과 연주를 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나중에 학교에서 우쿨렐레와 기타로 친구들 앞에서 연주한다고 들었는데 그때 틀리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미리 코드 연습해둬야겠다.
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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