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 중간고사가 끝나고 5/3 ~ 5/4일에 우리 과 친구들과 우정 여행을 떠났다. 나, 영훈, 정수, 건우, 명규, 용표 이렇게 7명이서 영행을 떠났다. 우리들은 상봉역에서 기차를 타고 청평역으로 떠났다. 우리 끼리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기에 기차 안에 너무 설레 많은 정거장을 이동하는 동안 시간이 금방 갔다. 청평역에 도착하여 마트까지 가는 길을 몰라 조금 헤맸지만 30분 정도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가 찾던 마트를 찾았다. 찾았을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마트에서 음식을 사고 차를 타고 펜션으로 이동을 하였다. 펜션에 도착하고 짐을 풀어보니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졌다. 그래서 실내에 있는 시설물을 가지고 놀기로 하였다. 우리는 1층으로 내려가 포켓볼과 탁구, 노래방을 즐겼다. 그리고 저녁에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 먹었다. 원래 삼겹살과 목살은 맛있지만 친구들과 같이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먹어서 더 맛있었던 거 같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야외에 있는 수영장을 즐겼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물이 차가웠지만 물이 차가워서 더 벌칙 게임하기에 좋았던 거 같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떠날지 벌써부터 두근 거린다.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이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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