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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오고서 동아리와는 다른 1인1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팝아트'라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어째서인지 나만 다른곳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기분이 조금 안좋았지만 내가 들어간 곳이 '프라모델부'라는 다른 반애들이 창설한 곳 이었고 건담을 만든다고 하길래 팝아트에 떨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학교에서 지원금도 나와서 건담을 따로 돈을 내서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았고 내년에도 하게 된다면 또 하고 싶을정도이다.
지금 현재까지는 건담을 아직 하나밖에 만들지 못했지만 처음만드는 거라 많이 미숙한 부분이 눈에 많이띄었다.
빨리 다음것도 완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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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