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토익 방과후
l토익이란?
‘국제 공용어로서의 영어숙달 정도를 평가하는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사의 영어시험 또는 상표명’이다. 직장에서 쓰이는 영어를 시험으로 보는 것이다.
l토익 수업내용
학교에서 영어 TOEIC은 전액 지원으로 무료로 방과후를 듣는다. 지난 모의 토익을 바탕으로 분반수업을 한다. 분반을 해서 LC와 RC를 토익강사 선생님과 수업을 한다. 우리 반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문법이 잘 되어 있다보니 RC는 단어와 기출문제 위주로 진도를 나간다. LC는 다른반과 별로 차이없이 계속 직청직해를 한다. 또한 우리반의 좋은 점은 최신기출문제를 비롯한 실제 토익문제 유인물도 맨날 나눠주시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시험대비에 효과적이다.
l느낌 및 소감
처음에 방과후 토익을 강제적으로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더욱 거부감이 들어서 처음에 몇번 수업을 빼먹은 적이 있다. 하지만 수요특강시간에 대부분의 강사님들께서 영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고 취업지원부 선생님께서도 기본적으로 해야 된다고 하셔서 마음을 잡고 듣게 되었다. 나는 해외에 취업을 하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토익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일단은 토익점수가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지에 대한 평가가 되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졸업인증제에서 600점이상을 차지해야 A를 받는 것을 봐서 올릴 생각을 했다. 지난 시험에서 575점을 맞았기 때문에 일단 이번에는 600점이상을 맞는 것이 당장의 목표이다. 그리고 졸업을 할때까지는 800점을 넘기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나의 꿈을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꾸준히 더 노력해서 목표에 도달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