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참가하게 된 동기
리더십 포럼은 엄마와 지인분이 추천을 해주셔서 참가하게 되었다. 내용을 보니까 마음에 들기도 하고 나와 비슷한 멘토가 있는 것같아서 가기로 결정했다.
l포럼의 내용
특별게스트로 오신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비행사 고산이 와서 강의를 하면서 시작을 했다. 좋은 명언인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miss, You will land among the stars’ ‘달을 향해 쏘아라, 비록 달을 놓칠지라도, 별들사이에 놓이게 될 것이다’라는 뜻을 가졌다.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후에 멘토들의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각자 소개를 했다. 멘토 강의가 끝난 후 두명의 멘토를 선택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과정을 졸업한 멘토님과 유니세프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멘토님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먼저 스트레스와 행복에 대해서 첫 멘토님의 말씀을 들었고 걱정노트를 쓰는 것도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하셨다. 행복은 일단 비교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비교를 해도 어제의 자신과만 비교를 해야한다고 하셨다. 두번째 멘토님은 지속가능경영학을 졸업했다. 유엔에서 하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고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l 느낌 및 소감 처음으로 가는 프로그램이라서 떨렸다. 그래도 우리반 친구와 함께 한 프로그램이라서 괜찮았다. 이렇게 훌륭하신분들도 각자 경험을 얘기 해주시는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겠지만 후진학으로 유학을 가고싶다. 유니세프에 다니는 멘토님을 보면서 내 궁극적인 꿈이 프리랜서이지만 기부하는 삶을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유엔이나 유니세프같은 곳에 입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매우 좋은 경험이였고 좋은 멘토를 만날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
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