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
처음에는 혼자 할까 고민도 했지만 춘호가 같이하자고 제안을 먼저 해주어서 같이 신청을 해서 하게 되었다. 물로켓 대회는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이였고 오랜만에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생활기록부에 등재 되기 때문에 참가하는데 고민을 하지 않고 바로 신청한것 같다.
l대회 과정
5교시에 제작을 하고 6교시에 날리기를 했다. 장소를 잘못 알아서 한 10분정도 늦게 들어가게 되었다. 남들보다 늦게 만들기 시작했지만 비슷하게 끝냈다. 물로켓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재료들과 도구들은 학교에서 제공을 해준다. 모든 참가자들이 만든 후에 나가서 발사를 했다. 압력을 50으로 맞추고 했지만 너무 멀리 날아가서 수상은 이미 포기 했다. 2차시도 때는 50보다 훨씬 적게 했지만 이번에는 축구 골대안으로 쑥 들어갔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였다.
l참가 후의 나의 느낌 및 소감
수상은 못했지만 열심히 한 것같아서 뿌듯했다. 수상이 거의 불확실해지고 2차시도 때 골대 안으로 넣어서 재미있었다. 다음부터는 다른 친구가 같이하자고 제안을 듣기전에 내가 먼저 다른 애들 보고 같이하자고 제안을 해야겠다. 상당히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다.
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