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뒤인 6월 25일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시험이 있다. 우리반에서는 나만 신청했다. 컴활, 기말고사, 기능사시험을 연달아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했다. 컴활 시간에 책도 꼬박꼬박 챙겨다니고 실기 연습때도 열심히 했다. 이제 필기내용을 암기하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익숙해져야 한다. 필기 이후에 실기하는데도 기간이 좀 있으니까 빡세게 필기공부를 하고 실기를 합격후에 열심히 공부 할것이다. 3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는데는 엄청난 힘이 들지모르지만 열심히 후회없도록 해볼 생각이다. 욕심일지는 몰라도 나는 최선을 다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아이가 되고 싶다.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다는 말처럼 열심히 하면 길이 있다고 믿는다.
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