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를 목요일을 마지막으로 용접실습이 끝났다. 우리가 하는 용접은 피복 아크 용접이라는 것이다. 용접을 할때는 제일 먼저 작업복으로 갈아입어야한다. 그 후 안전장비들을 착용한 후에 용접실습을 할수있다. 용접을 할 때 불꽃 튀기는 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할수있다. 왜냐하면 용접기와 몸 사이가 벌어지고 그렇게 됨에 따라 모재와 용접기의 거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불꽃이 많이 다른 방향으로 튀기 때문이다. 내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계속 뒤로 몸을 빼다 보니까 조금 다치게 되었다. 머리를 3번씩이나 데였다. 그래도 많이 아프지 않았고 그냥 3초 정도 따가운 정도였다. 용접을 하고 나니까 팔이 아팠다. 그래도 뭔가 배웠다는 뿌듯함이 들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러워졌었다. 다음 실습때는 불꽃을 무서워하지않고 당당하게 하고 싶다. 3주밖에 못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