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리그오브레전드
|
| 엔터테인먼트 예술 > 상세보기 |
| |
2016-11-14 21:38:28 |
|
|
|
|
 글쓴이
|
 |
|
 선근자감  |
제목 |
|
|
리그오브레전드 |
|
내용
|
|
나는 주말에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경기를 본다. 약 1달전 쯤에는 세계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시즌이였다.
지금은 국내 대회인 Kespa컵을 진행하고 있다. 평일에 한 경기는 주말에 집에서 보고 주말경기는 생방송으로 계속 챙겨본다.
지금부터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소개하겠다.
1. Top Laner - Smeb
Smeb 선수의 본명은 송경호이다. 팀은 Rox Tigers 소속이다. 데뷔는 IM(Incredible Miracle)에서 데뷔를 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자 GE Tigers로 이적했다. 이 팀에서 주전으로 매 경기 출전했다. 하지만 후원사가 위기를 겪으면서 KOO Tigers로 팀이름이 변경되었다. 선수는 그대로 전원 넘어갔다. 모든 선수들의 기량도 좋다. 그런데 KOO라는 회사가 망하면서 Tigers로 남은 시즌을 뛰었다. 스프링 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전을 해서 결승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SKT T1이라는 통곡의 벽에 막혀 준우승으로 마쳤다. 다음 섬머시즌에는 결승에도 올라가지 못한채 마치게 되었다. 올해 Rox Tigers로 이름을 변경하고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작년 스프링처럼 결승에서 SKT T1을 만나 또 한번 악몽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올해 섬머시즌에 정규시즌1위를 하고 결승에서 KT Rolster를 만나 세트스코어 3대2로 우승을 했다. 그리고 이번 롤드컵에서 조별리그를 뚫고 4강에서 SKT T1을 만나 다시한번 패배를 겪게되었다. 요즘하는 Kespa컵에서 4강에 무사히 안착했다. 하지만 다음상대가 또 SKT T1이라 위기가 예상된다.
2. Mid Laner - Faker
Faker 선수의 본명은 이상혁이고 SKT T1소속이다. 2013년에 데뷔해 화려한 경력을 써내려갔다. 완벽한 피지컬과 판단력으로 게임을 지배했다. 하지만 데뷔 이후 다음 시즌에 팀이 2팀에서 1팀으로 줄어들면서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도 있었다. 그 해에는 약간의 부진이 겹쳤다. 하지만 2015년 SKT T1은 완전체가 되어 국내 및 해외 대회를 지배하며 다녔다. 롤챔스 스프링 우승, 롤챔스 서머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출전 등 여러 업적을 남기게 되었다. 올해 2016 롤 챔스 스프링 우승까지 하면서 국내 대회 3연속 우승을 하게 되었다. 그후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 이라는 시즌 중간에 하는 해외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더욱 더 사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올해 서머에는 부진을 거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 역시 SKT T1이 우승하게 된다. 이제는 Kespa컵만 남은 상황이다. 이 대회 역시 4강까지 안전하게 안착하며 Rox Tigers를 만나게 되었다.
3.Jungler - Spirit
Spirit 선수의 본명은 이다윤이다. 삼성블루의 정글러로써 데뷔를 했지만 팀이 해체되면서 해외로 진출하게 된다. 유럽의 프나틱에서 활약을 하다가 작년 쯤에 Team Wee로 이적했다. 이 선수는 팀플레이를 위한 플레이를 위한 수비적인 챔피언도 캐리를 위한 공격적인 챔피언도 잘 다루는 선수이다. 최근에 자주 나오는 올라프라는 챔피언도 이 선수가 유행시킨 챔피언이다. 2단 부스터로 싸움을 열고 방어도 다 해주는 좋은 챔피언이다. 최근 Wee와 계약이 완료되면서 지금은 게임의 해설자로 자주 나오기도 한다. 지금은 도움이 필요한 팀에 들어가 도움을 주고 싶음을 밝혔다. 아직까지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꼭 좋은 팀을 만나기를 바란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