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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월요일에 해외건설협회에서 '아프리카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러 와 주셨다.
먼저 아프리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셨다. 아프리카는 55개국으로 이루어져있고 자원이 풍부하고 안티차이니즘이 있다고 하셨다.
그 후에 가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가나는 국민들의 투표에 의한 정권교체가 되면서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수도는 아크라이고 주로 기독교를 믿는다. 기후는 열대기후이고 평균기온이 27도이고 강우량이1500mm이다. 자원은 2007년에 Jubilee유전에서 12억배럴을 발견했다. (16년 일일평균 10만배럴) 아프리카의 질병으로는 코피아난, 말라리아라는 풍토병이 있는데 몸살감기와 유사하다고 하셨다. 피부색에 대한 열등감이 많다고 한다. 위생상태는 매우 나쁘다. 가나는 전통적으로 왕/족장/추장이 있고 전통복장을 입고다닌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중고차 수입을 많이 한다고 한다. 차에 붙어있는 한국말 스티커도 떼지 않고 사용한다.
다음은 리비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리비아는 이슬람교를 믿는다. 자원은 471억배럴의 석유를 보유하고 있다.(세계8위) 2011년 시민 혁명(자스민 혁명)으로 민주화가 되었다. 지금은 내전 상태라고 하셨다. 복장으로는 부르카, 니캅, 히잡, 차도르가 있다. 부르카는 얼굴과 몸전체를 가린 것이고 니캅은 눈만 빼고 다 가린것이다. 히잡은머리, 귀, 목을 드러낸 것이고 차도르는 얼굴을 전부 드러낸 것이다. 동하건설에서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맡아서 했다.
마지막으로 해외건설 중장기 비전과 해외 건설플랜트인 자세에 대해 알려주셨다. 해외플랜트 산업은 연간수주 천 억불 시대이다. 석유, 가스, 화학 플랜트 산업이 많다. EPC공사가 연간 500억불 이상 수주했다.(EPC에서 EP가 요즘 중요) 해외 건설시장 점유율을 20퍼센트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다. 브라질, 미국의 철도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건설플랜트인의 자세로는 ①최고기술 보유(Best Engineer&Technical Export) ②어학능력 보유(Exceooent Multiliguist) ③인내심&책임감(Endurance and Responsibility) ④리더십을 갖춘 글로벌인재(Global talented Person with Leadership) 이 필요하다고 충고해주셨다.
오늘 특강해주신 내용을 잘 숙지하고 해외 건설플랜트인의 자세를 갖춘 인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해외에서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하는 건설플랜트인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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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