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4교시 뒷 번호가 조적을 할 때 앞 번호는 윤 도묵 선생님과 같이 목공예를 배워왔다. 처음으로 톱질을 시작 하였을 때는 톱을 처음 만져보고 어색하여 각도를 줘서 톱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직선으로 톱질을 하는 것도 힘들었었다. 그러나 나는 전공 동아리를 목공예 반으로 들어가서 완벽하진 않지만 이제는 끌질까지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목공예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수업시간에 장난을 줄이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걸 보고 깔끔하게 톱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 하고 있는 주먹장 맞춤 실습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전공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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