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쪽)
주어진 첫 도면이 끝난 후 다른 도면을 주셨다. 위치가 나와있는 도면과 설계도를 주셨다.
처음에 그린것이 제일 왼쪽에 있는 장치이고 두번째로 그리게 된 것이 가운데에 있는 장치이다.
선생님과 함께 같이 그리다가 나중에는 감을 잡아서 스스로 그렸다. 저기에 나온 표는 노즐의 사이즈표이다.
사이즈를 도면에 그릴수 없다보니 저렇게 표를 만들어서 도면 주변에 넣어 놓는 것 같다. 좌표를 찾아서 기입
하는 것 역시 어렵다. 계산은 간단하지만 정확한지 그 위치가 맞는지도 함께 생각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델링 실습을 하다보니 설계에 대한 이해와 도면에 대한 이해가 함께 되는 것 같아 뿌듯해진다.
공정운용과인 나는 이런 화학공정들을 설계하고 관리하게 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글쓴이
선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