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기 실습 시간에는 "릴레이" 라는 이름의 도구에 대해서 배웠다.
릴레이란 1~8까지의 연결점이 있어서 그곳으로부터 전선을 이어 회로를 연결하는
말 그대로 중심축이라고 할수 있다.
선생님께서는 이 도구가 제1차 세계대전때 미국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물건이라고
하셨다. 모두들은 이렇게 조그만한게 무슨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그 당시에 신기술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설명을 받은 후 수행평가인 전기 회로틀을 만들은 하나의 판을 만드는 수행평가를
하셨다. 나는 내 짝꿍과 잘 협력하여 전선을 연결하고 잘 만들어 선생니께 평가 받아 스위치를
누르니 불이 잘 켜졌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아직은 조금 서툴다고 하셨지만 나는 처음이여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다음번엔 더 멋있고 각있는 전기회로판을 만들것이라고 다짐했다.
3D 모델링 시간인 CAD 시간에는 새로운 좌표법을 배웠다.
바로 내가 특기이고 잘하는 각도와 관련된 좌표법이였다.
옆짝꿍은 CAD를 매우 잘해서 가끔 내가 모를때 항상 도와주었는데,
이번엔 각도관련 문제를 잘 해결하는 내가 짝꿍을 잘 도와주었다.
CAD는 조금 서툴었지만 각에 관한 내용은 자신이 있었기에 손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CAD 도형을 차근차근 완성시켜갔다.
새로운 좌표를 배웠다는 것에 일단 기분이 좋았고 내가 잘해서 남을 가르쳐주었다는 사실이
매우 기뻤다.다음은 또 어떤 새로운 내용이 기다릴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글쓴이
한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