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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금요일날 동아리를 어디갈지 정하였다. 애니매이션감상반, 영화감상반, 족구반 등이 있었지만, 1학년들은 신청할수 없어 아쉬웠다. 그리고 동아리중 구기종목이있는 동아리는 농구와 탁구 정도 밖에없는거에대해서도 아쉬웠다. 고등학생이된 만큼 자기주도학습반을 신청하여 공부할까 생각했었지만 1시간밖에 못한다 생각하니 집중하다가 끊길거같아 1시간동안은 그냥 독서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독서반을 신청했고 앞으로 시간이 없어읽지 못하는걸 동아리시간에 많은 책을 읽을 것이다..
1인1기는 예능으로만 되어있는게 아쉬웠다. 하지만 막상생각해보니 이번기회에 기타나 마술을 배우는 것도 괜찮다고 느꼈다. 그래서 마술반을 신청했다. 한반에 약2명정도 밖에 못들어갈거같아 빨리 결과를 보고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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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동현
